Sometimes I remind about 'Purple Moonlight' which I was heard from someone. (Frankly speaking, it's not a person with small meanings to me, but I will just call as 'someone'.) I don't know whether her words of observed purple moon which was described as yellow even in Gogh's paintings, are maybe just scraped along her without any meaning nor something special in her life. What important is that I tried hard to accept that 'indirect experience as my own, reminded and reminded to myself that I saw it as if I'm being a patient with 'Pseudologia Fantastica'. Maybe just I was jealous that she is having such an experience, as if an old person watching at young who cannot even cognize (Because they take if for granted) that they are enjoying something which old could not. I don't know, but maybe.. Maybe reach to the moon with the ladder in my pocket, actually everything was purple.
가끔은 누군가 에게 서 들었던 '보라색 월광'에 대한 기억이 난다. (사실, 그 누군가라고 표현 할 만큼 작은 의미의 사람은 아니지만, 그냥 '누군가'라고 표현하겠다.) 고흐의 그림에서도 노란 빛으로 묘사되는 월광이 보라색인 것을 목격했었다는 그녀의 말이, 어쩌면 그녀에게는 스쳐 지나가는 큰 의미 없는 것이었는지.. 아니면 인생에 큰 의미를 담고 있었던 것인지 나는 알지 못한다. 다만, 중요한 것은 그 '간접경험'을 마치 스스로 경험했던 것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었고, 어쩌면 '공상허언증'에 걸린 환자처럼 스스로 그것을 목격 했었다고 되 뇌이고, 또 되뇌었다. 그녀가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그저 부러웠던 것 일지도 모른다. 마치 자신이 젊은 날에 누리지 못했던 것을 누린다는 인지조차 못 할 정도로 당연시 여기는 젊은이를 바라보는 나이든 사람처럼. 혹시 모르겠다. 주머니 속의 사다리를 펼쳐 달에 닿으면, 사실 모든 것이 보라색 이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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