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imes I open the notes about my thoughts of the past which was written by myself of past. Story about love, philosophy, society, religion, some music greeted me in some special moment, irritating senior in military period, and so on. Climbing up the ladder of thoughts, myself greet me in there, with me I climb up the ladder of thoughts once again to meet myself. And write down letters after meet myself with pen once again. In sentences without any special purpose or concreteness, I open the door to myself with me. And again climb up the ladder to meet myself. Climbing up the ladder of thoughts, myself greet me in there, with me I climb up the ladder once again to meet myself.
가끔은 과거의 시간의 내 자신이 과거의 생각들을 적어놓은 노트를 펼쳐본다. 사랑에 관한 이야기, 철학에 관한 이야기, 사회에 관한 이야기, 종교에 관한 이야기, 반갑게 맞이했던 특정한 순간의 음악에 관한 이야기, 군 시절 짜증났던 선임의 이야기 등. 생각의 계단을 오르다 보면 그곳에는 내가 나를 맞이하고, 나를 만나기 위해 나와 함께 생각의 계단을 다시 오르게 된다. 그리고 다시 한번 펜을 잡은 나를 마주한 채 글을 써 나간다. 특별한 목적성도 구체성도 없이 쓴 글 속에서, 나와 함께 나에게로의 문을 연다. 그리고 다시 나를 만나기 위해 계단을 오른다. 생각의 계단을 오르다 보면 그곳에는 내가 나를 맞이하고, 나를 만나기 위해 나와 함께 그 계단을 다시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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