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뭐 사소한 것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신경을 써야 완벽함을 추구할 수 있다고들 하죠.
제가 다니는 회사 회장도 똑같은 소리를 합니다.
디테일에 신경을 써야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뭐 회장들이 하는 말들이 항상 그런식의 클리셰 인거죠.
매년이 돌파해야할 위기상황이고.
매년 경제는 바닥을 치고있고.
그래서 우리는 좀 더 신경을 써서.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신경을 써서.
매출을 늘려야 한다는 겁니다.
네 뭐.. 디테일에 신경쓰라고 하면서.
본인은 디테일하게 얘기를 하진 않습니다.
뭐 디테일을 알아야 하겠죠.
실무라는건 어떻게 하는지는 아시려나?
그런데 말입니다.
'20년에 매출이 부진했던건. (제가 다니는 회사는 그나마 '19년 매출과 동일하게는 찍었습니다.)
코로나 영향이 컸죠.
내수 시장이 죽었는데, 디테일에 신경써서 매출을 올리라고 재촉하는거야말로.
디테일을 완전히 무시하는거 아닌가요?
네. 이쯤되면 사소한 것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사고 판단을 하고, 의사결정을 하라는건.
누구한테 해야하는 말인지 정확하죠.
거울 보고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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