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ciousness was born from the pipe. No one can sure whether that tiny pipe can change the world or not. Every year is passing like running train, but pipe never changed. Just there was no smoke, but agony was glowing from the pipe, and this fact held me in confusion whether to call It as a pipe or something else. (Just I will call it as a pipe.) I am like a pipe. And I keep on my studying about glowing agony. Finally, this might be a study of time and memories. Consciousness was born from the pipe, and I was glowing.
‘정신은 파이프에서 탄생한다. 그 작은 파이프 하나가 세상을 바꿀지 여부는 누구도 확신할 수 없는 것이다. 매 해가 달리는 기차처럼 흘러가지만, 파이프는 변하지 않는다. 다만 파이프에서 피어나는 것은 연기가 아닌 고뇌였으며, 그래서인지 나는 그것을 파이프라고 불러야 하는지 혹은 무언가 다른 호칭으로 불러야 하는지 항상 고민스럽다. (그냥 파이프라 부르도록 하겠다.) 나는 파이프와 같다. 그리고 피어나는 고뇌에 관한 탐구를 지속한다. 이것은 결국 시간과 기억에 관한 탐구가 될 것이다. 정신은 파이프에서 탄생했고, 나는 피어났다.
Dawn of dialectic (변증법의 새벽) (0) | 2020.05.07 |
---|---|
The city I met in dream of tomorrow (내일의 꿈에서 만났던 도시) (0) | 2020.05.07 |
The prison of language (언어의 감옥) (0) | 2020.05.07 |
An insomnia or a dream (불면증 혹은 꿈) (0) | 2020.05.07 |
Threat of the crescent moon (초승달의 협박) (0) | 2020.05.0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