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Lazy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Mr. Lazy

메뉴 리스트

    • 분류 전체보기 (313)
      • Aural (77)
        • Mr. Lazy (12)
        • Album Review (65)
      • Visual (108)
        • Anarchistic Language (9)
        • Anarchistic Void (8)
        • Respective Language (14)
        • Distorted Cane (32)
        • Doodling (45)
      • Cogitation (126)
        • Military Note (19)
        • Short (23)
        • Long (69)
        • Film Review (15)

    검색 레이어

    Mr. Lazy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Doodling-19

    Visual/Doodling 2020. 7. 7. 15:16

    Doodling-18

    Visual/Doodling 2020. 7. 6. 15:40

    빅쇼트 (The Big Short, 2015) 리뷰

    경영학과였음에도 대학시절부터 숫자와 관련된 것들과 그닥 친하지 않았는데, 대표적인 것이 회계 혹은 파생상품, 재무 관련된 것이었다. 막연하게 머리 아픈 것들이라 생각하고 접근하니 실제로 책을 읽어보고, 시험을 준비하는 것에도 어려움이 많았는데, 그러다 문득 깨달은 것이 이것은 개념 자체가 어려운 것이 아닌, 단어를 싹 바꿔버리니 개념정리가 안되는 어려움이라는 거였다. 예를 들면 일반적으로 방정식에 사용하는 미지수가 X인데, 이것을 K나 W나 P같은 알파벳으로 바꿔버리면, 방정식 상에 변하는 것은 없으나, 그 미지수 변화로 인해 방정식 자체를 갑자기 알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그런 느낌이랄까. 금융시장이란 것이 그런 면모가 있다. 금융시장 종사자가 아닌 이상은 사용되는 용어들에 대해, 그 정확한 개념에 ..

    Cogitation/Film Review 2020. 7. 3. 14:39

    Doodling-17

    Visual/Doodling 2020. 6. 30. 11:42

    Doodling-16

    Visual/Doodling 2020. 6. 30. 11:40

    Doodling-15

    Visual/Doodling 2020. 6. 30. 11:39

    곡성 (The Wailing, 2016) 리뷰

    생각해보면 곡성 만큼이나 개봉 이후 온갖 해석들이 넘쳐나면서 온라인/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시끌시끌해졌던 영화가 국내에 있었을까 싶다. ‘절대 현혹되지 말라’고 나홍진 감독이 영화 포스터에 넣어둔 문구가 모두를 현혹시키는 재밌는 광경이 펼쳐지기도 했고.. 사실 누가 절대 현혹되지 말라는 주의 문구가 현혹시키는 대형 미끼였으리라 단순히 생각할 수 있을까? 이건 마치 Warning 이라는 문구가 붙은 위험물 앞에서 Warning 이라는 문구가 제일 위험한 격이니.. 사실 영화만 놓고 본다면 그냥 재밌게 볼만한 영화 정도였지만, 최근 다시금 생각해보니, 이 영화가 관객의 문전에 던져놓은 그 미끼와 그것에 현혹당하는 모습들을 보니 떠오르는 것들이 생겨서 리뷰를 남겨보기로 했다. ‘그들이 놀라고 무서워하며 그 보는..

    Cogitation/Film Review 2020. 6. 24. 15:33

    Talk Talk - Spirit of Eden (1988. 09. 16)

    Talk Talk - Spirit of Eden (1988. 09. 16) Mark Hollis (Vox, Guitar, Piano) Lee Harris (Drum) Paul Webb (Bass) Simon Brenner (Keyboards) 1981년 Mark Hollis, Lee Harris, Paul Webb의 주도로 결성된 영국밴드로 데뷔 당시의 장르는 Synth Pop 이었고, 상업적인 성공까지도 거머쥐었던 밴드였으나, 상업적인 성공 이후 실험적인 음반들을 발매하면서, Slint 등과 더불어 Post Rock 이라는 장르의 개척자라는 평가는 받는 밴드이다. Slint에 비하면 굉장히 Light하면서도 Jazz에 기반을 둔 스타일의 실험을 진행했는데, 특히 현재 리뷰를 작성하는 Spirit of ..

    Aural/Album Review 2020. 6. 22. 15:32

    추가 정보

    페이징

    이전
    1 2 3 4 ··· 23
    다음
    Mr. Lazy © Jimi Kim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